양파 컴백 D-1, 신곡 '끌림'으로 돌아온다

이민석 / 기사승인 : 2017-12-07 0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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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의 사랑', '사랑…그게 뭔데'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받아온 가수 양파가 컴백한다. (사진출처=rbw 페이스북)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애송이의 사랑', '사랑…그게 뭔데'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받아온 가수 양파가 컴백한다.


 


양파의 소속사 rbw는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양파의 디지털 싱글 앨범 '끌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싱글 '끌림'은 작곡가 김도훈과 양파가 협업해 만든 브리티시 발라드 곡이다.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졌으며 양파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리웠던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녹여낼 전망이다.


 


'끌림'은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양파는 2015년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4월까지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 역할을 맡으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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