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신' 프로게이머 김택용…5일 현역 입대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2-05 15:12:23
  • -
  • +
  • 인쇄
▲'스타크래프트:부르드 워'의 프로게이머 김택용이 현역으로 입대했다.(사진출처=콩두컴퍼니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스타크래프트:부르드 워'의 프로게이머 김택용이 5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프로게이머 김택용은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4일 밝혔다.

김택용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본 군사훈련을 받는다.

한편, '택신', '혁명가' 등으로 불렸던 김택용은 2005년 POS에 입단해 2007년 MSL 우승을 차지하며 유명해졌다.

그리고 SK T1으로 이적해 '프로토스' 최초 개인리그 3회 우승을 달성했고 e스포츠 대상에서 '최고의 프로토스' 상을 세 번 수상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