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원이 공식팬클럽 넘버원, 제4회 팬미팅 가져

김수연 / 기사승인 : 2017-11-27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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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원이가 축하캐익을 절단하고 있다. (사진=김수연 기자)

 


[서울=세계TV] 김수연 기자 = 가수 지원이 공식팬클럽 넘버원(회장 권혁정)팬미팅이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남산동 2가 퍼시픽호텔에서 팬클럽 회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4번째인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유택의 사회로 가수 지원이, 팬클럽 회장 권혁정(안동지원이찜닭 대표)이 인사말을 전한 후, 각 지역장 및 회원들이 돌아가며 자신 소개와 가수 지원이의 성공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원이의 정규앨범 1집 대박을 기원하는 자리로 더욱 빛났다. 


 


▲팬클럽 최연소 회원 도유진이 '쿵짜라'를 부르고 있다. (사진=김수연 기자)

 


오후에는 회원들의 노래자랑 등 개인장기가 이어졌고, 최연소 팬클럽 회원인 도유진(8·여)이 지원이의 히트곡인 '쿵짜라'를 열창 할 때는 행사장이 떠날 갈 정도로 웃음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트로트가수 현정이가 깜짝 출연하여 지원이의 정규앨범 1집 대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의 데뷔곡인 ‘사랑의 드라이브’ 와 지원이 히트곡인 ‘쿵짜라’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소녀가수 현정이가 축하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김수연 기자)

 


가수 현정이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소녀 가수로 2년 전 데뷔하여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수 지원이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지원이는 팬들에게 “한분한분 소중한 팬들이 먼 길까지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팬들이 고맙고, 이런 인연이 끝까지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자신의 곡인 ‘인연’을 팬들과 함께 어우러져 불렀다. 이어 ‘이도령의품속에마패가숨어있다’ ‘여보여보’ 최신곡인 ‘니까짓게뭔데’를 불러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가수 지원이는 "전국 어디를 가든 사랑해주는 팬들로 힘이 생긴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늘 변치 않는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한 후, 팬들에게 일일이 1집 앨범에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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