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무대'와 '전설의 명곡' 등 미 전역에 방송키로
▲tvK 에릭윤 대표 (사진제공=tvK25.com)
[서울=세계TV] 신진규 기자 = 앞으로 미국에서도 한국의 가요를 보고 들을 수 있는 방송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국내 중견 제작업체 YT엔터테인먼트(대표 심용태)가 제작하는 프로그램 '추억의 가요무대'와 '전설의 명곡', 아이돌 등용문 '세컨투논(Second to None)'이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tvK채널(대표 에릭윤)을 통해 방영된다.
▲편성의향서 (사진제공=YT엔터테인먼트)
tvK의 에릭윤 대표가 국내에 들렀다가 우연히 방송을 보게됐고 "YT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겠다"며 편성의향서를 보내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tvK를 통해 YT가 제작하는 '추억의 가요무대'와 '전설의 명곡', '세컨투논'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편 tvK는 미 전역을 방영권으로하는 Nationwide 방송이다. 특히 미 전역 3000만 가구를 대상으로 방영하는 최초의 한인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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