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더헤븐리조트 권모세 회장(왼쪽)이 어린양의집 김창수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헤븐리조트 제공

더헤븐리조트(회장 권모세)는 리조트 내 방주교회에서 지역사회인 대부동동, 대부북동, 대부남동, 선감동 소재 모범 학생, 어르신, 복지단체장을 모시고 2024년 어린이날 & 어버이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별로 품행이 단정하며 모범적인, “바른 어린이” 30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키워낸 ‘장한 어버이’를 26명 총56명과 대부도 사회복지단체인 “어린양의 집”을 선정해 5천만원 (1인 500,000원씩)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 증정식을 진행 하였다.
 

아울러 더헤븐리조트 권모세 회장은 올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했다.

권 회장은 “관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등 살기 좋은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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