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류승빈목사 취임사 |
지난 2022년10월16일(주일)오후4시 기쁜교회(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164 (류승빈 목사 시무)
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내 교회 목회자와 본교회 성도, 평기총 소속 목회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쁜감리교회 제3대 류승빈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식이 성대하게 열리고 마쳤다.
이날 제3대 류승빈목사 취임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예배는 본교회 한만호 목사의 사회와 배종갑목사(평택동지방 감리사)의 대표기도. 본 교회 김경자장로가 여호수아 3장15절-17절 봉독. 기쁜감리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김학중목사(전 경기연회 감독)가 <요단강에 건너가라> 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새롭게 취임하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회가 하나가 되고 성도가 협력하여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설교했다.
 |
▲ 좌 류승빈목사 취임선서. 우 김학중목사 |
본 교회 배해도 장로가 류승빈목사를 소개 한 후 김학중목사가 취임하는 류승빈목사님에게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쁜감리교회를 담임하고 기독교대한 감리회 교리와 정정에 따라 교회를 치리하며, 충성을 다해 섬기기 라는 서약식이 있었고 본 교회 교인들에게는 류승빈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 섬기라는 서약 선서를 받은 후 김학중목사는 류승빈목사가 기쁜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하는 것을 선언했다.
권면의 순서에서 홍성국목사(전 경기연회 감독)와 진인문목사(전 경기연회 감독)가 각각 권면을 신용현목사(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이사야목사(남서울대학교 교수)의 축복기도가 있었다.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류승빈목사는 취임사에서 3년 전 기쁜감리교회에 부임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 되면서 취임예배가 늦어졌다고 말하고 담임목사로서 기쁜감리교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류승빈목사의 비전 선포와 비전선포 영상을 관람한 후 비전 나눔식에서 일본선교후원회 외 1기관에 각각 1천만원씩 후원헌금 전달식이 있었다.
 |
▲ 일본선교후원회 전달식 |
본 교회 김호경장로의 광고와 김학중목사의 축도로 기쁜감리교회 제3대 류승빈목사 취임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예배를 마쳤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