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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제공. |
[세계투데이 = 최정은 기자]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가 제17차 의료선교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의사 박한상 선교사 메시지와 국경없는의사회의 패널토의 시간 등이 마련된다.
기독교의료선교협회 측은 "17차 의료선교대회를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며 "선교대회는 지역별, 관심별, 세대별, 직능별로 나뉜 소모임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ㅏ.
의료선교대회는 선교현장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공유하면서 의료선교인을 발굴하고 소명을 일깨우기 위해 2년마다 열렸다.
김은호 명예대회장(오륜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모든 기독의료인들과 성도들이 선교의 주관자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한다"며 "어려움을 돌파할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새롭게 재무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vamicak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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