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 최고 30도…일교차 커서 건강 유의해야

우도헌 기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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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주말인 23~24일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라가 초여름을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외출 시 겉옷을 챙겨야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지만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중부지방은 낮까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5~15, 낮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인천 10춘천 8강릉 12대전 11대구 14전주 12광주 14부산 15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인천 21춘천 26강릉 22대전 28대구 26전주 27광주 27부산 21제주 21도로 예상된다.

 

24일의 아침최저기온은 8~15, 낮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상된다.

 

이날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3인천 12춘천 9강릉 15대전 13대구 12전주 14광주 15부산 15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인천 18춘천 26강릉 27대전 27대구 30전주 26광주 28부산 22제주 22도로 예상된다.

 

23일 대부분 중서부지역에서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다.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되며, 서울·경기는 오전에 일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중부 서해안은 23일 밤부터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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