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 자가격리 근로자도 코로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검토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4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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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티이미지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에서 자가격리 중인 파견근로자에 대해서도 고용을 유지할 시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투자지원 카라반'인 정부 부처 관계자가 이날 광주첨단과학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투자지원 카라반은 기재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과 관계부처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날 모인 기업들 중 한 기업은 18년도에 회생인가결정을 받은 기업으로 벤처기업 확인과 이노비즈 인증 유지에 대한 문의에 기술보증기금은 회생인가결정을 받은 기업이 신청을 통해 벤처 기업 확인 및 이노비즈 인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한 기업에서 해외에서 자가격리 중인 파견근로자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담당자는 "고용유지지원금은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해외 근무를 하고 국내 4대 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지원이 가능해 해당기업에 대한 지원금 지급여부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회의에 참석한 기재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굴된 애로사항은 월 2회 이상 투자지원 카라반을 통해 해소하고, 과제별 전담관을 지정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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