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새 봄을 맞아 이동량과 접촉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3일 오전 현재 신규확진 수는 543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면서 '4차 재유행'이 시작되는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  

더욱이 오는 4일 부활절을 앞둔 이번 주말은 전국 교회와 종교시설 등을 중심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 및 개인의 각별한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측은 "부활하신 주님을 맞이하는 기쁨 만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개인 수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방역 전문가들은 초보적인 기본에만 충실해도 집단 감염 등의 극단적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비대면이 우선이지만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반드시 개인간 기본 수칙을 준수해 한다고 강조한다.  

안전하고 슬기로운 부활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세계투데이가 '이 것 만은 '꼭! 지켜야 할' 부활절 안전 에티켓을 '카드뉴스'로 살펴봤다. 

▲ 자료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자료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자료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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