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TV] 당신의 소리를 모아주세요···'소리모아' 아시나요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6 1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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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랑의달팽이 제공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국내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가 ‘소리모아 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 모두 20명으로 구상된 서포터즈는 4인 1팀씩 총 5팀으로 나뉘어 청각장애인 도움을 실천한다.

 

6일 사랑의달팽이 측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교재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소리를 수집하고 대중에게 청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알리기게 될 '소리모아 서포터즈' 첫 기수가 이 같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서포터즈에는 선천성 청각장애인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로 세상의 소리와 만나게 된 장애 당사자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소리 교재의 필요성을 누고보다 잘 알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리모아 서포터즈'는 오는 10월 말까지 소리 교재에 필요한 개인별 소리 수집과 팀별 소리 수집, 청각장애 이해 교육 참여 및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실천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청각장애의을 돕게 될 전망이다. 

 

조영운 사랑의달팽 사무국장은 "청각장애인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는 한편 소리를 듣게 된 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의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연대은행 등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의달팽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린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 단체로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고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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