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열방] 美 교계, 코로나19 극복 감사 집회 개최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5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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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목사/ 사진= 창원 양곡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자가 점차 늘어나며,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빨라지자, 이를 기념하는 예배를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최근 미국 교계에 따르면 미주 한국기독교부흥협회 교계 연합회가 오는 6월 9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교계연합 뉴스타트 성령 부흥축제(이하 부흥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부흥축제는 박희민, 정시우, 송정명, 류당열, 한기형, 김인식, 김영대, 정영목 목사 등이 고문으로 함께하고, 신승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게 된다.

 

이어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가 강사로 초빙된다.

 

부흥축제는 축제 당일인 6월 9일 오전 9시부터 목회자, 선교사, 교계지도자 가족 초청 행복세미나를 진행한 후 오후 7시부터 교계 연합 한마당 성령 축제를 진행 할 계획이다.

 

행복세미나 강사는 김영길, 이종용, 박성근, 한기홍, 박헌성, 민종기, 신승훈 목사 등이 나설 예정이다.

 

한편 부흥축제는 미주 기독교 총연합회(민승기 목사), 남가주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박효우 목사), 남가주교회 교회 협의회(조병국 목사), 오랜지 카운티 교회 협의회(박상목 목사), 밸리교회 협의회 (조남민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진건호 목사) 등이 협력기관으로 나서서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된다.

 

더불어 회비는 100달러는 참가신청자에 한하여 생명의 양식선교원에서 대납해 줄 방침이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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