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값 17주 연속 상승세···1500원↑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0 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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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1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년 만에 1500원대를 돌파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3월15일∼3월18일(3월3주)까지의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8.8원이 상승하며 리터당 1517.4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주 단위로 1500원을 돌파한 사례는 지난 2020년 3월 둘째주에 이어 약 1년 만의 일이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작년 11월 말부터 시작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며, 최근들어 주간 상승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집계됐고, 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리터당 1600원을 돌파하며, 전주 대비 16.7원이 높은 리터당 1602.6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가 지역으로 꼽힌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2.4원이 오르며 리터당 1493.5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가인 서울지역과 비교해 약 100원 이상 차이를 보였다.

 

브랜드별 휘발유 가격 최고가 주유소는 SK로 나타났다. SK는 리터당 1525.0원의 평균 휘발유 가격을 기록하며, 최저가인 리터당 1488.4원을 기록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보다 약 40원가량 높은 가격을 보였다.

 

한편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 대비 18.4원이 오르며, 리터당 1316.8원을 기록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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