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성과 창출

신종모 기자 신종모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6 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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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Global 프로젝트’ 수혜기업 495개사 성과 발표

▲ 이미지 = 과기부 제공.


[세계투데이 = 신종모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케이 글로벌(K-Global) 프로젝트’의 2020년 수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6일 밝혔다.
 

과기부는 그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술별 특화된 창업·성장 지원, 해외진출 등 지원체계 구축과 지원 내실화에 노력했다. ICT 창업·벤처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한 결과, 참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특허출원·투자 유치 등 대표 성공사례를 발굴했다.
 

우선 인공지능 튜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뤼이드‘는 인공지능 튜터 개념을 최초 도입해 글로벌 교육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글로벌 특허출원이 필요했다.
 

이에 과기부는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특허 컨설팅 등을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뤼이드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 각국에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특히 특허출원 절차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중동 지역에서도 특허출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기업 ’뷰노‘는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보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우수한 의료 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유했다. 하지만 이를 홍보할 전문적인 마케팅, 컨설팅 등이 필요했다.
 

과기부는 ‘SW고성장클럽’을 통해 뷰노가 국내·외 4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등록하고, 주요 제품 5가지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및 이행자금 등을 지원했다.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문제 풀이 검색 앱 ‘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스프레소는 해외시장 추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했다.
 

과기부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을 통해 성장자금 보증지원, 해외 현지 파트너 매칭 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 신규 서비스 개시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인기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422억원의 해외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과기부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 환경 위축 상황에 빠졌다”라며 “정부는 디지털 뉴딜 관련 창업·벤처기업이 고성장 기업으로 성장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종모 기자 jmshin@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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