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람스 탄생 190주년 기념 SCO 정기연주회 포스터

Brahms 탄생 190주년 기념! 낭만의 브람스 콘서트가 서초동 예술의전당이 아닌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한 공연으로 열린다

평택 출신의 전문연주자들로 활발한 활동중인 사단법인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힘을 모아 평택 시민들을 위한 브람스의 밤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 초청된 김응수 바이올리니스트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모두 만점, 수석 졸업하였으며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피아트라리구레 국제 콩쿠르 1위,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Decca에서 , Universal Music에서 , 등 음반을 발매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김응수 바이올리니스트의 브람스 협주곡과 서울대학교 졸업, 시울시 교향악단 단원을 역임한 김동일 지휘자의 바통 아래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 브람스 교향곡 4번을 오는 6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평택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평택시 문화재단의 주최와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평택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 많은 평택 시민들이 브람스의 음악에 빠져들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공연문의 010-8617-8926

기사 사진 한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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