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해 세 동강…120명 부상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6 1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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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페가수스 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5일(현시간)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크게 파손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터키 페가수스 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5일(현시간) 이스탄불의 사비하 고켄(Sabiha Gokcen) 항에 착륙 한 후 활주로를 이탈해 세 동강이나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승객을 대피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악천후에 착륙 한 후 당국자들은 사고로 아무도 목숨을 잃지 않았지만 수십 명이 부상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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