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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헤븐CC 전경. 더헤븐리조트 제공 |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더헤븐리조트가 2023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 선정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더헤븐리조트는 지난 26일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 선정을 기념해 ‘더헤븐 페스타 파트2 이승철 콘서트’를 진행했다.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는 글로벌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더헤븐리조트 올 해 국내 골프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베스트 골프 리조트 인 아시아’에 선정됐다.
더헤븐리조트의 전망대 데크와 잔디광장을 연결한 야외 특설 무대에서 100분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식전 행사로 더헤븐리조트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인피니티 풀사이드 만찬으로 지중해 같은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더헤븐리조트는 지난 4월 더헤븐CC 클럽하우스 1층과 2층 전체를 만찬장과 특설 무대로꾸며 KBS 교향악단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국내 최정상의 ‘50인조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인기가수 조항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헤븐리조트 권모세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공연에 대한 목마름을 단번에 해소 시킬 만한 무대를 보여준 국민가수 이승철님과 아티스트들, 최고의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일랜드리조트의 모든 직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즐겨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아 앞으로도 고퀄리티의 문화행사를 유치하고 프라이빗 행사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과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인 만큼 큰 관심으로 응원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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