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자살예방 위해 교계와 '맞 손'

신종모 기자 신종모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7 0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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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충남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 전경/ 사진= 충남도청 제공.

 

[세계투데이 = 신종모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양증조)가 도내 기독교계와 함께 자살 예방 사업에 나선다. 국내 3대 종교와도 연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도 펼친다는 방침이다.

 

6일 충남도 측은 "이날 양승조 지사가 충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단과 자살 예방과 헌혈운동 확산 등을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시군연합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살 예방과 사랑의 헌혈 운동 확산, 저출산 극복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업 실행 방안도 논의됐다. 도측 관계자는 "현안 해결을 위한 세부적인 선도 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논의됐다"고 전했다.

 

양승조 지사 "도정 현안의 해결을 위해서 도내 기독교계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만큼 교계가 헌혈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번 도내 기독교와 연계한 자살 예방 사업과 헌혈 캠페인 등과 별개로 개신교와 불교, 천주교 등 국내 3대 종교와 연계해 도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 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종모 기자 jmshin@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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