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님의 신앙은 어떠한가···'신앙유전자' 출간

Paul Roh 기자 Paul Roh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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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카 제공.

 

[세계투데이 = Paul Roh 기자] "어떤 믿음을 어떻게 물려주어야 할까?"

 

스스로 신실한 믿음과 신앙을 갖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내 자손들에게서 이 믿음이 끊어 진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 세대의 부모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라라는 말씀을 잘 지켜 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신앙유전자는 이같은 의문에 대해 부모들이 해결방안을 직접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으로, 창세기 11장~35장의 아브라함에서 이삭으로 또 야곱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가문 이야기이며, 이들이 후손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어떻게 전달했는지 알 수 있도록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냈다. 

 

창세기 11장~35장은 어찌보면 우리가 많이 듣던 설교내용의 흔한 이야기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책속에서는 신앙의 유산을 자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스킬 또는 도덕적 교훈 등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기 쉬운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근본적인 질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를테면 과연 물려 줄 믿음의 유산은 무엇인가? 무슨 믿음을 어떻게 물려줄까? 등에 대한 이야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이 시대에서 믿음의 원조격인 아브라함의 신앙과 믿음을 알아 보자.

 

저자 이현수 목사는 "자식들이 잘 되는 길은 부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 할 수 있는 신앙 유전자의 공유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책은 양육의 기술을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믿음의 원조들에게 신앙 유전자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공유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작은 도전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자녀의 양육 스킬을 원한다면, 다른 책을 추천한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은 왜? 무엇을?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는 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책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저자 이현수 목사는 London Bible College(현 London School of Theology)에서 성경해석학(MA)을 공부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Program Manager로 일했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원천침례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원천하나 기독고등학교 설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Paul Roh 기자 islandcc.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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