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청소년 접종 계획···이달 말 발표 예정

우도헌 기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4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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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세계투데이 = 우도헌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분기 접종 계획을 이달 말 발표 할 예정이다. 이번 접종에는 12∼17세도 포함되어 있다.

 

14일 보건당국은 지난 13일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소아·청소년 접종의 시행 시기는 4분기 중"이라고 말하며 "4분기 계획에 포함해 10월 이후의 접종 계획을 9월 중에 발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대의 경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바 있으며, 현재는 18∼19세가 40대 이하 그룹에 포함되어 1차 접종을 진행중이다.

 

김 반장은 백신 종류에 대해 "현재까지 12∼17세가 사용 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다"며 "모더나 백신은 현재 허가가 신청돼 심사 과정에 있기 때문에 추후 허가되면 이후에 검토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질병청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소아·청소년에 대해 접종 대상자에 포함하도록 한 권고를 받아들여, 백신접종 대상 및 시행 시기, 활용 백신, 접종 기관과 접종 방법 등 구체적 사안을 마련해 발표 할 방침이다.

 

한편 전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질병청)은 영상회의를 통해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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