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운영중단 조치중인 은평제일교회···잠시 대기"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2 1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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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제공.

 

[세계투데이 = 김재성 기자] 지난 7월18일 대면예배 강행으로 은평구청으로부터 운영중단 명령을 받은 은평제일교회가 당분간 운영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2일 서울시는 "법원이 운영중단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은평제일교회에 대해 본안 판결이 있을 때까지 운영중단 조치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종교시설의) 운영중단 집행정지 요청에 대해 현재까지 법원이 인용결정을 한 경우는 은평제일교회 1건"이라면서 "즉시 항고하고, 법원 본안 판결이 있을 때까지 운영중단 조치는 보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은평제일교회는 지난달 18일 대면예배를 강행하여, 은평구청에서 10일간 운영중단(7월 22∼31일) 명령을 받자 운영중단 명령을 취소하라는 본안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은평제일교회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은평제일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종교시설 중 위반시설에 대해 규정을 통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일 서울시 내 종교시설 709곳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4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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