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년에 책 4.5권 읽는다…전년보다 3권 감소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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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우리나라 성인들이 지난 1년 동안 평균 책 4.5권을 읽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년 조사 때보다 3권 줄어든 수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4일 발표한 ‘2021년 국민 독서실태’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0년 9월 1일~2021년 8월 31일) 1권 이상 책을 읽은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은 47.5%, 독서량은 4.5권이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독서율은 8.2%포인트, 독서량은 3권 감소한 것이다.

 

연간 종합 독서율은 지난 1년간 일반도서(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 제외)를 1권 이상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또한 연간 종합 독서량은 지난 1년간 전자책, 소리책(오디오북) 포함해 읽은 일반도서 권수를 말한다.

 

전자책 이용은 더 늘었다 .종이책 독서율은 성인 40.7%, 학생 87.4%로 이전 조사에 비해 각각 11.4%포인트, 3.3%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전자책 독서율은 성인 19%, 학생은 49.1%로, 각각 2.5% 포인트, 11.9%포인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성인들은 독서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6.5%)를 꼽았으며, 26.2%는 ‘다른 매체·콘텐츠 이용’이라고 응답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텔레비전, 인터넷 게임 등을 이용해서’(23.7%)를 가장 큰 독서 장애 요인으로 응답했다. 

  

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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