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회 맞은 극동방송 간증 프로그램 ‘만나고’…권모세 회장 등 출연

최정은 기자 최정은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3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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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이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900회를 맞아 2일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전 호주 대사 신효헌 장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최성이 정신여자고등학교 교장,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 /사진=극동방송 제공

극동방송의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이하 만나고)가 지난 2900회를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극동아트홀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만나고 900회 특집 공개방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특별 초대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500여 명의 애청자와 함께 만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900회 초대 손님으로는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을 비롯해 신효헌 전 호주대사, 최성이 정신여자고등학교 교장이 초대됐다.

 

▲극동방송이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900회를 맞아 2일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극동방송 제공

 

초대 손님 중 권모세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사진 왼쪽 두 번째)은 극동방송의 복음 전파를 돕기 위해 매달 1004구좌씩 헌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동방송의 전파선교를 위해 헌금하는 이들은 전파선교사로 불리며, 한 구좌에 1만원부터 자유롭게 헌금을 내고 있다.

 

권 회장은 매월 1004구좌씩 헌금하는 이유에 대해 “8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파선교사 모집을 위해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김장환 목사님의 모습을 보고 감동해 동참하게 됐다극동방송 전파선교 사역을 돕는 천사가 되고 싶어 1004구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성이 정신여고 교장은 방송을 통해 하나님을 영접한 계기가 김장환 목사의 집회였다고 밝혔다. 최 교장은 정신여중 3학년 때 목사님이 학교 부흥강사로 오셨는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쩍 났다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라는 말씀에 뭔가 이끌리듯이 손을 번쩍 들고 결단 기도까지 받았다고 간증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이자 전 호주 대사인 신효헌 장로는 호주에서 김장환 목사가 침례교세계연맹(BWA) 총회장에 선출되는 순간과 이에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축전을 전했던 에피소드를 함께 나눴다.

  

▲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900회 특집방송에는 500여 명의 청취자도 함께 했다 /사진=극동방송 제공

 

만나고20051월에 시작한 극동방송 최장수 방송 프로그램이다. 17년 동안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목회자, 국무총리, 장관, 외교관, 대학총장, 연예인, 환경미화원, 이발사, 택시운전사 등 지금까지 1000여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만났다.

 

1회부터 지금까지 한 차례도 쉬지 않고 출연자들과 대담을 이어온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는데 어느덧 900회가 됐다성경에 가장 오래 장수한 인물이 969세를 산 므두셀라인데 저희 만나고도 69회를 더 해서 므두셀라 나이를 기록하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계투데이=최정은 기자 vamicak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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