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송창익)은 지난 2022년 10월4일 오후3시30분에 서울시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파란천사 창단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에서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의 새로운 복지를 완성하기 위하여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 파란천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재단의 봉사자를 말한다. 파란천사는 21명으로 조직된 위원회가 전국에 지역위원회 3천개와 70개의 직능 분야로 이루어진 전문가 위원회가 전국에 100개씩 조직이 되어 전체 7천개의 전문가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1만개의 파란천사 위원회로 조직이 되어 있다.
파란천사 운동은 지난해 천사의 의미를 부여한 10월 4일에 공식 발대식을 가지면서 출범을 했다. 1년동안 전국에서 위원회 별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에는 태풍 힌남노의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후원물품으로 지역의 파란천사들이 직접 수혜자를 찾아 지원활동을 펼쳤다. 재단의 송창익 이사장은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인 빈곤으로 절망에 빠져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하여 2007년 7월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창립식을 갖고 15년 동안 재단을 이끌어 왔다.
대한민국의 빈곤계층 모두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엄청난 재원을 민간단체에서 마련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만 송창익 이사장은 그렇지 않았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 매일같이 솟듯이 생활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원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면 가능 하다며 자신이 수없이 아이디어를 내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 왔다. 수많은 노력 끝에 3년전에 드디어 매년 생활속에서 쏟아져 나왔다가 사라지는 1조원 이상의 재원을 기금으로 마련하는 아이디어를 성공시켰다. 이제 송창익 이사장은 이렇게 만들어진 재원으로 빈곤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돕는 봉사 조직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1만개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그래서 송 이사장은 국민운동을 일으켜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결력과 결집력이 강하고 선한 심성을 가진 우리국민의 민족성과 복지를 생각하면서 연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익명의 기부자를 우리가 천사라고 부르는 것을 떠올리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땅에 우리국민 모두가 선한 마음을 가진 천사로 변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천사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생명존중의 가치와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로고 칼라를 선택할 때 송이사장은 생명을 상징하는 칼라를 찾았으며 우주 만물을 덮고 있는 파란색을 보면서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생명을 상징할 수 있다고 하여 재단의 로고 칼라는 파란색이다. 그래서 재단의 생명존중의 목적과 가치를 담은 파란색을 천사의 이름에 덧입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봉사자를 파란천사로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창익 이사장은 파란천사 전문가 위원회 가운데 문화예술위원회가 10개의 분야로 되어 있으며 전국에 1천개 조직이 구성되며 매년 다가오는 파란천사의 기념일은 파란천사 문화예술위원회 1천개 같은 날 동시에 행사를 개최하여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의 문화축제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윤현상, 백종헌 의원과 직능단체총연합회 신상호 회장, 세계평화사랑연맹 한한국 이사장, 통인익스프레스 이호 회장,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엄영수 회장, 청학동 김봉곤 훈장, 대한가수협회 상임고문 김광진 회장등 파란천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파란천사 운동에 앞장서고 나눔실천에 앞장서서 활동한 봉사자 34명에게 윤상현,백종헌 의원의 표창과 재단의 표창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