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특별 점검 나선다"

김혜성 기자 김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2 2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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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산강유역환경청 SNS 갈무리.

 

[세계투데이 = 김혜성 기자] 다중이용시설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오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휴가철을 맞아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22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설치 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 초과 배출 근절 및 생물학적 처리공법의 부정적 영향 해소가 목적이다.

 

점검 대상은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골프장, 캠핑장, 휴양림 등 하루 처리용량이 50㎥ 이상인 다중이용시설과 주변 하천으로 직접 방류가 가능한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모두 33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오수 무단방류, 비밀배출구 설치, 희석처리 등 허가되지 않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불법행위 단속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은 항시 정상 운영돼야 한다"면서 "관련 업체에서도 오수가 급증 할 것에 대비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방류수를 적정 처리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처리공정 확인 및 시료채취, 분석 등 주변 하천의 수질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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