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중·고 2학기부터 대면 등교수업 추진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2 18:40:40
  • -
  • +
  • 인쇄
▲사진=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김재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에 제약이 걸려있는 지금 교육부가 오는 2학기부터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모든 학생들이 등교를 통한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마련되면 이 개편안과 연계해 되도록 전면 등교를 실시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역당국의 새롭게 개편되는 7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학사 운영지침 등을 수정하여, 여름방학이 끝나는 9월부터 적용 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금도 학교는 코로나19로 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이라고 여겨지고 있다"며 "2학기 때 전면 등교를 추진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할지, 방역 사항을 보완할지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의 이번 방침에 대해 복수의 아동심리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간의 학습 및 심리발달 등에서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교직원들이 2학기 시작 전까지만 백신 접종이 마무리 된다면 등교를 통한 대면 수업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현행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등교 밀집도는 총 5단계로 이루어져있다.

 

1단계 3분의2 이하가 원칙이나 조정가능하다. 1.5단계 3분의2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2단계 3분의1 이하가 원칙(고교 경우 3분의2 이하)이나 3분의2 까지 조정가능하다. 2.5단계 3분의1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3단계 전면 원격수업으로 규정되어 있다.

 

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성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