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다른 요일에도 드릴 수 있나?

Paul Roh 기자 Paul Roh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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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잭슨빌 소재, Eleven22 교회(Church of Eleven22)의 담임인 조비 마틴(Joby Martin) 목사는 교회가 주일 예배를 다른 요일에 드림으로써 모든 성도들이 다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의 교회는 목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마틴 목사는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당시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른 일들 때문에 목요일 밤이 우리로서는 유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것은 우리가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셨다.”고 전했다. 
마틴 목사는 토요일 예배 또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마틴 목사는 “우리는 젊은 가족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토요일에 전체 예배를 드리고 싶지 않았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하루를 방해받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에 그들은 결국 토요일 예배를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인들이 다른 시간에 드려지는 예배에 대해 별로 반대하지 않았다며 “교인들은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돼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이 있는 신자들의 64%는 주일 아침에 일할 필요가 없지만 3분의 1인 36%는 그 시간에 출근을 해야만 한다. 8%는 매주, 또 다른 10%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7%는 한 달에 한 번, 7%는 일년에 몇번, 4%는 일년에 한 번 이하로 일요일에 일한다.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직업이 있는 교회 신자들 가운데 42%는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일요일 아침에 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종별로는 아프리카 계 미국인 신자 32%와 히스패닉 신자 31%는 직업이 있는 백인 신자 20% 보다 더 일요일 아침에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일해야 한다고 답했다. 

 

2018년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신자들의 56%가 매주 안식일에 쉬라는 성경의 명령이 오늘 날에도 여전히 적용된다고 믿고 있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1,002명의 미국 개신교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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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Ro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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