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차 신규택지 15만가구···이번주 발표

신종모 기자 신종모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5 1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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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한 임대주택 건설 현장 전경/ 사진=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신종모 기자] 부동산 공공택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주중으로 2차 신규 공공택지를 발표 할 전망이다. 전체 14만 9000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26일~30일)중 신규 공공택지 발표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발표한 '2·4 부동산 공급대책' 시 예고했던 신규택지 공급지역 2차 신규 택지다.

 

전문가들은 이번 2차 신규 택지 발표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강력한 공급 의사를 시사하고 있는 만큼 혼란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이미 발표한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4월말 추가 신규택지 발표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앞서 지난 2월 '2·4 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수도권 약 18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약 26만3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신규택지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발표는 지난 신규 택지로 선정된 광명시흥과 부산 대저, 광주 산정 등 3곳애 이어 추가 선정된 지역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 2차 신규 공공택지 발표에 이어 5월 초에는 2·4 대책의 또 다른 방안인 소규모 택지를 발표 할 예정이다. 5월중으로 민간제안에 대한 통합공모에 나서는 등 공급대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투기 방지 기능을 반영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 개편 최종안도 내달 내놓는다.


신종모 기자 jmshin@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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