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청소년 보호 위해 만16세 미만 계정 비공개 설정한다"

김혜성 기자 김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8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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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제공.

 

[세계투데이 = 김혜성 기자] 그동안 미성숙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SNS 활동으로 말이 많았던 문제들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은 "청소년 안전을 위한 정책이 적용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데이트는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보 및 선택지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만 16세 미만의 인스타그램 신규 가입자는 계정을 만들면 자동으로 ‘비공개’ 설정이되며, 기존 이용자는 인스타그램에서 비공개 계정의 장점 및 설정 방법을 충분하게 고지 할 방침이다.

 

단, 계정의 공개 여부와 관련해서는 이용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도록 한다.

 

더불어 일부 국가에서는 청소년을 원하지 않는 교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능이 더 추가 도입 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다수의 이용자로부터 연속 차단 당하는 등 의심되는 활동기록이 있는 이용자의 ‘둘러보기’ 또는 ‘릴스’ 탭에 10대 계정의 콘텐츠가 추천 게시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또 청소년 계정에 댓글을 기록하거나, 청소년들이 남긴 댓글을 확인 할 수 없도록 한다. 이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계정을 노출하는 위험을 최소화시키려는 대안이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터 이윤하와 함께 숏폼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인스타그램 사용 팁을 전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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