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별진료소 폭염주의보 발생 시 일시 운영 중단 검토

김혜성 기자 김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0 1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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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김혜성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생 할 경우 서울시의 모든 선별진료소에 대해 오후 2~4시까지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0일 송은철 서울시 감병병관리과장은 서울시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질병관리청이 폭염주의보 때 오후 2~4시까지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폭염 대책이 적절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침을 강조하고, 실제로 작동 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현장 진료소 혼란도를 분산 할 수 있도록 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는 최근 27곳이 추가되며, 총 53곳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00명 규모의 한시적으로 역학조사관을 임명하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 특별교부금을 지원 할 방침이다.

 

송 과장은 "시 소속 역학조사관 75명, 자치구는 53명으로 총 168명의 역학조사관이 있으며, 이 밖에도 300명이 자치구의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4차 유행 후에는 정부에서 군·경찰 등 108명을 지원해 추가로 인력을 파견했고, 중앙행정인력 49명도 파견해 역학조사를 돕고 있으나 자치구별 상황이 조금씩 달라 100명 규모의 한시적 역학조사관을 임명해 특별교부금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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