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모더나 백신 이달 중 허가 전망"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9 1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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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김재성 기자] GC녹십자가 이달 안에 미국 모더나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 들이기 위한 허가 신청을 마무리 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9일 "GC녹십자가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마지막 작업에 한창이다"며 "GC녹십자의 허가 신청이 이달을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올 2월 말 조달청 입찰을 통해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허가 및 유통 담당 사업자로 선정된 GC녹십자는 이번 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허가를 받게되면 4000만회분인 2000만명분을 국내에 유통 할 계획이다.

 

이번 허가 신청 대상인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과 동일한 mRNA 백신으로 알려졌으며, 임상 3상 시험에서 총 2회 접종했을 때 예방효과가 94.1%로 나타났다. 

 

앞서 모더나사는 "자사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효과를 냈다"고 언론에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 정부는 2000만명분의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을 구매 계약한 바 있다. 당초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은 올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들여오기로 했지만, 아직까지도 초도물량의 공급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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