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人] 팝페라테너 임형주, 천주교 개종…세례명 ‘대건 안드레아’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2 1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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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cpbc(가톨릭평화방송) 본사 10층 성당서 세례식 거행
▲ 팝페라테너 임형주/ 사진 = 디지엔콤 제공.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던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최근 천주교로 개종했다.

11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지난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cpbc(가톨릭평화방송) 본사 10층 성당에서 거행된 세례식에서 조정래 가톨릭평화방송 사장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세례식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계가족만 참석했다.
 

디지엔콤은 “국내 최초의 사제로 불리는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함은 물론 유네스코 본부가 선정한 ‘2021년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신부의 위대한 박애주의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조금이라도 닮길 원해 임형주는 세례명을 ‘대건 안드레아’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형주는 지난 2003년 김수환 추기경을 단독 면담하는 등 천주교와 깊은 인연을 이어 왔다. 그간 그는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2014년 김수환 추기경 선종 5주기 열린음악회에 초청돼 염수정 추기경 앞에서 공연하는 등 다수 천주교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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