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 및 육성 지원 나선다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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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기악, 성악, 무용 3개 장르 예술인·단체 발굴 및 육성 지원

▲ 지난해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무용 장르 ‘박철순 프로젝트’/ 사진 = 두리춤터 제공.


[세계투데이 = 김효림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과 육성을 통해 문화 경쟁력 강화와 활동 기반을 구축한다.
 

예술진흥재단은 올해 신진국악실험무대 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만 40세 이하 개인 및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신진국악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악, 성악, 한국무용 장르별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수행기관은 64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신진국악 예술인·단체를 발굴하고 단독공연과 멘토링 등 육성 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올 하반기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합동공연과 재단 타 사업과 연계한 재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후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공연기획 및 실무 수행이 가능한 전통예술 관련 민간단체로 접수 마감일 기준 고유번호증 및 사업자등록증 교부가 완료된 단체이어야 한다. 신진 예술인·단체의 단독공연을 위한 5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 대관이 가능해야 한다. 제외 대상은 당해년도 동일·유사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 문화예술기관과 그 소속단체, 국가 또는 지방 무형문화재 지정단체, 언론사 및 학교, 종교기관의 소속단체 등이며 공모일 기준 2년 연속 또는 4회 이상 선정단체도 제외된다.
 

예술진흥재단 관계자는 “신진국악실험무대는 2015년 재단으로 사업이 이관된 이후 122개 신진단체가 발굴되고 186회의 단독공연을 선보여 명실상부한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으로 그 입지를 다져 왔다”라며 “올해는 장르별 우수단체를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합동공연이나 재단 타 사업과 연계한 재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진단체의 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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