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수 5만건↑

우도헌 기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0 0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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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우도헌 기자] 지난 나흘 동안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로 접수된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수는 5만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10일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라디오를 통해 "6일부터 권익위 국민신문고에 이의신청 창구를 개설했는데, 어제 오후 6시까지 약 5만4000건이 접수됐다"면서 "하루 1만3000건에 해당하는 많은 숫자"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년 소득을 기준으로 지급대상을 선정했는데, '최근에 폐업해 올해는 소득이 크게 줄었다'며 기준을 재검토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전했다.

 

현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은 권익위 및 각 지역 주민센터 등이다. 단, 이의신청을 한다고해서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올해 추석 농·축·수산물 선물 금액을 10만원→20만원으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전 위원장은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며, 자꾸 기준을 변경하면 청탁금지법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며, 원칙을 강조했다.

 

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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