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후원 특장차 10대 장애아동 이동 돕는다

우도헌 기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2 0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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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후원받은 특장차 10개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지원 예정

▲ 현대차그룹이 후원한 특장차/ 사진 = 현대차 제공.


[세계투데이 = 우도헌 기자]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협회)와 지난 11일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전달하는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현대차 이병훈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 등 민간·기업의 후원・결연자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협회에 2억 5000만원 상당의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돼 있는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전달했다.
 

협회는 후원받은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서울·경기권역 장애아동거주시설의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의 장애아동복지기관에 지원한다.
 

특장차는 장애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의 차량보유현황·차량사용계획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원받은 차량은 장애아동의 이동 편의 증진 및 맞춤형 개별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특장차 10대를 장애아동 거주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많이 축소되고 장애인들의 삶 또한 열악해진 이 시기에 사회적 상생을 위한 후원을 펼친 현대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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