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선정

우도헌 기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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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예산 816억원 지원해 핵심인재 양성 착수

▲ 사진 =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우도헌 기자]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결과를 지난 3일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6년간(2021∼2026년)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다.
 

요건을 갖춘 41개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분야별 1개, 총 8개 연합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 학교는 기술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한다. 또 분야별 참여 대학과 산업체, 연구기관 등 역량을 결집해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토대가 마련된다. 
 

사업 참여대학과 함께 산업체, 연구기관, 공공·민간기관 등 국내외 협력기관과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대학 간 공유 가능한 모듈형 교육 자료개발과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우수교원 확보, 교육환경 조성이 이뤄진다. 
 

또한 실제 데이터를 반영한 문제해결형 과목 개발, 디지털에 기반한 원거리 실감형 교육 추진, 전문가 풀 구성 및 교수진 확보도 추진된다.  
 

아울러 사업 참여대학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공동활용대학) 및 일반 국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자료 등 성과의 공유·확산도 기대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8개 연합체(컨소시엄)는 올해 예산 816억원(각 102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에 착수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참여대학뿐만 아니라 산업계, 연구계 등 우리나라 전반의 역량을 총 결집해 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 등 전략산업 인재를 조속히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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