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발달장애 서비스 디자인한다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0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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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발달장애 전문병동 신설을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모집

▲ 국민과 함께 발달장애 서비스 디자인하다 포스터.
[세계투데이 = 김재성 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발달장애 어린이와 가족이 상주하는 가족친화형 ‘발달장애 전문병동’ 신설 관련해 오는 7일까지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모집하여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4일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정책을 설계하는 정부혁신 방식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행정안전부 주관, ‘21년 국민정책디자인 과제 기관’으로 지난달 13일에 선정됐다.
 

이번 디자인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당사자 가족과 관련 전문가들은 발달장애에 친화적인 환경 구성과 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그간 발달장애 대상으로 입원병상을 운영하는 병원은 극소수로 입원서비스에 대한 수요 대응 미흡이 지적된 바 있다.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님과 전문가는 국민정책디자인단에 지원할 수 있으며, 2021년 5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한 달에 2회, 총 10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집중적인 입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국민정책디자인단이 발달장애 전문병동 시스템 구축에 직접 참여해 고객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입원서비스를 구현하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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