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펀드 6영업일만에 1460억 판매···조기 완판

강성연 기자 강성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6 16: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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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26일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창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중이다/ 사진= 청와대 제공.

 

[세계투데이 = 강성연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민참여 뉴딜펀드가 판매를 시작하고 6영업일 만에 모든 물량을 소진하며 완판되었다. 이번 판매물량은 약 1460억원이다.

 

오늘(6일) 한국산업은행·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정책형 뉴딜펀드 주관기관 및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월29일부터 판매 개시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판매물량 약 1460억원이 어제(5일)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뉴딜펀드가 출시 첫날부터 일부 증권사의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이슈를 몰더니, 이후 4월로 접어들며 은행권의 판매 물량까지 잇따라 완판하며 흥행의 중심에 섰다. 

 

이미 완판이 되버린 뉴딜펀드는 8곳의 증권사와 7곳의 은행 등 총 15개 금융회사에서 판매되었으며, 판매대상은 일반인이었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4년 폐쇄형 구조로 설정되어 중도 환매가 불가하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는 선순위로 참여하는 만큼 펀드 기준가가 21.5% 하락 할 때까지는 손실을 보지 않도록 되어있다.

 

이어 뉴딜펀드는 오는 4월21일 자펀드를 결성해 뉴딜 기업에 대해 신속한 투자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 자펀드의 운용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뉴딜 분야 우수기업에 한해 발굴 및 투자에 주력 할 방침이며, 디지털과 그린 뉴딜 분야 산업 및 기업 성장이 펀드수익률로 이어지게 할 전망이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국민참여 뉴딜펀드 주관기관은 5개 운용사와 함께 자펀드 운용 전 과정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이 펀드가 정책적 취지에 맞게 운용되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딜펀드는 현재 완판되어 원칙적으로 추가 구매는 할 수 없으나 판매기간 종료 전 취소 물량이 나오면 가입 취소분에 한해서 판매기간 내에 가입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연 기자 49jjang49@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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