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형량 2년 줄어…벌금200억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4 15: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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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박근혜 정부 당시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파기환송심 결과 징역 18년 및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억 원이 선고되었고, 2심과 비교해 형량 2년, 추징금은 7억여원이 줄었다.

합의체는 지난해 8월 최 씨의 일부 강요 혐의를 무죄로 봐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으며 당시 2심은 최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 원을 선고했다.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를 뇌물로 받고, 50여개 대기업에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2심은 최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70억여원을 선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8월 최씨의 일부 강요 혐의는 무죄로 봐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징역 4년에 벌금 6000만원을 선고받고 1990만원의 추징을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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