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미국, 인건비 우선협의 제안 수용기대"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8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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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28일 미국에 주한미군 인건비 지급 문제의 우선 해결을 제안했으며 미국이 이 제안을 수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사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와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부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타결을 위해서 노력 중인 가운데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아울러 협상대표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강제 무급휴직 30일 전 사전 통보를 했다. 앞서 주한미군은 지난해 10월 1일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노동조합에 무급휴직 6개월 전 사전 통보를, 지난달 29일에는 무급휴직 60일 전 사전 통보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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