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9명 추가… 동호회 이어 교회서도 집단감염 발생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6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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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홈페이지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대전,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퍼져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규모의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수는 30~50명을 오르내리고 있지만, 수도권과 대전을 통한 확진자가 끊이지 않는데다 여의도 한강 동호회 소모임에서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하였고, 또 신도 1,700여명 규모의 서울의 한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방역당국은 이중 삼중으로 전파를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이 증가해 총 확진자 12,6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30~50명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지난 20일 67명까지 급증한 뒤로 21일 48명, 22일 17명, 23일 46명, 24일 51명, 25일 28명, 26일 39명을 기록해 크게 증가하고 감소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신규확진자 39명 중 27명이 지역발생이며, 해외유입이 1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3명, 강원도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공항검역에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입국 후 자가격리중에 서울 1명, 경기 2명, 인천 1명, 경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조사가 완료된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508명 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가 6,903명, 경북이 1,387명, 서울 1,267명, 경기 1,150명, 인천 336명, 부산 152명, 광주 33명, 대전 102명, 울산 55명, 세종 49명, 강원 64명, 충북 62명, 충남 166명, 전북 25명, 전남 20명, 경남 133명, 제주 19명, 검역 679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망자는 총 282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치명률은 2.24%이다.


추가로 증상이 완치되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198명이 늘어 총 11,172명이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1,232,315명을 넘어섰고 1,200,88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아직 18,828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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