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선 44명 추가 확진… 총 218명으로 늘어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3:48:50
  • -
  • +
  • 인쇄

▲ '선상감옥' 된 일본 크루즈선. 연합뉴스 제공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44명이 추가로 확인 됐으며, 감염자는 총 218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크루즈선에 대해 자유로운 입항허가와 모든 여행객을 위한 적절한 조처를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밤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모든 승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일본 정부와 국제해사기구(IMO), 선주 등과 지속해서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크루즈선 3척의 통관이 지연되거나 입항을 거부당했다"면서 "종종 증거에 기반한 위험 평가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WHO는 지난해 7월 17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우도헌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

+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