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손해 맞소송에 서울시 "접수되면 대응책 밝힐 것"

전장헌 선임기자 전장헌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20-09-21 13:14:48
  • -
  • +
  • 인쇄
"소장 내용에 따라 대응방안 달라질 것"

▲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이 21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맞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선 것과 관련해 소장이 접수되면 대응 방안을 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온라인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측의 손해배상 청구 내용에 따라 서울시의 대응방안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코로나19 재확산 책임을 물어 4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전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반소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시가 지난 주말 동안 2304곳의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준수등을 점검한 결과 4곳이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3곳으로 이들 7곳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장헌 선임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

+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