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포천시 공무원 A씨 내일 검찰 송치 예정"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6 1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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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찰청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김재성 기자]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는 내부 정보를 통해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땅을 매매한 혐의로 구속 조치된 포천시 공무원 A씨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6일 특수본 관계자는 “(포천시 공무원 A씨를) 내일(7일) 송치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A씨는 2019년 도시철도 연장사업 담당 업무를 한 자로 지난 2020년 9월 내부 정보를 통해 40억원대 토지 및 건물 매입 등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포천시 내 도시철도 7호선 연장 노선 역사 예정지 인근의 땅 2600㎡와 1층짜리 조립식 건물을 아내와 공동 명의로 매입한 A씨는 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매입 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법원은 지난 3월 29일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A씨가 매입한 땅 및 건물 등 모두 몰수보전 결정을 내려 임의 처분 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A씨는 특수본이 구속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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