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항동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이연숙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8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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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건축허가…지상14층 주거복합 건축물(공공임대 54세대, 민간임대 245세대)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299세대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강서구에만 6번째로 세워지는 역세권 청년주택이다. 김포공항과 인접해있고,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공항동 50-1번지 일대가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아울러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에 대한 건축허가가 승인됐다.

기존에 있던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9천884.34㎡ 규모로 짓는다. 지하 4층, 지상 14층에 공공임대 54세대, 민간임대 245세대를 만든다. 지하 4∼2층은 주차장, 지하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14층은 주택이다.

강서구는 서울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이 가장 많이 들어서는 곳이다. 앞서 시는 화곡동(2곳 총 629가구), 염창동(1곳 520가구), 등촌동(2곳 총 537가구)에서도 건축허가를 받고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

시는 민간 사업자들이 강서구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마곡단지 등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강서구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화곡, 염창, 등촌동에 이어 이번 공항동까지 강서구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청년 주거를 안정시키고 도심 주택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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