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확진 251명...전문역학조사관 10명 자치구 파견

이연숙 기자 이연숙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0 1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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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가동률 83%...중증환자 입원가능 병상 3개

▲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1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울 지역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중 현재 사용 가능한 병상이 3개 남았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5. 6%이고 서울시는 83%"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 역학조사지원단 50명을 25개 자치구에 파견했으며, 오늘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배정한 전문역학조사관 10명을 자치구에 파견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51명 증가해 8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8일 연속 20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 2일 262명에 이어 3일 295명, 9일 251명이 추가로 늘었다.


감염 경로별은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 누적 169명이 됐고, 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8명 늘어 누적 34명이다.



동작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4명, 마포구 소재 빌딩 3명, 성동구 병원 3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3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동대문구 체육시설과 송파구 사우나, 영등포구 교회 관련으로 2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 739명, 관악구가 664명, 강남구 637명, 서초구 590명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곳은 강서구로 767명이 기록됐다.

서울 확진자 1만1천175명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3천784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7천286명이다. 서울 지역 사망자는 105명을 유지했다.

한편, 박 국장은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내일부터 군인·경찰관·공무원 등 행정지원인력 274명을 지원받아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치해 역학조사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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