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제 확진자 69명 증가...8월 14일 이후 최저

이연숙 기자 이연숙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3 11:36:18
  • -
  • +
  • 인쇄

▲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이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일 하루 69명 늘어 누적 4천131명이 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3일(32명) 이래 20일 만에 가장 낮은 규모다. 3일 0시 기준 서울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 수는 1천996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74명, 다음날 146명으로 치솟은 이래 세자릿수를 기록한 날이 14일간이나 됐다. 두 자릿수로 내려간 4일간도 하루 90명대다.

이달 1일에도 101명으로 다시 늘었다가 하루 만에 32명이 줄었다. 다만 산발적인 집담감염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노원구 손해보험', '강북구 일가족', '서대문구 지인모임' 등이 추가됐다.

전날까지 파악된 누적 확진자 수는 노원구 손해보험 관련이 4명, 강북구 일가족이 6명, 서대문구 지인모임이 5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4명(서울 누계 629명), 8·15 도심집회 관련 1명(90명), 광진구 혜민병원 3명(11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3명(24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3명(6명), 성북구 체대입시 2명(42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1명(36명), 동작구 서울신학교 1명(31명), 중랑구 체육시설 1명(9명), 다래경매 1명(17명)이 추가됐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2명, 기타 감염경로는 31명이다. 해외 유입은 없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는 12명이다. '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17.4%로 전날의 18.8%보다 줄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연숙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

+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