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새 교육 총론 대정부 건의

이연숙 기자 이연숙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1 0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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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개정시 '평화·세계시민성·지속가능성' 총론 포함
▲ 18일 오후 부산 영도놀이마루에서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제7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과 각 시도 교육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세계투데이 = 이연숙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2년 새 교육과정에 평화·세계시민성·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다루자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한다.

교육청은 18일 개최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총론을 반영' 안건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전국시도교육감 총회에서 공동 제안돼 가결된 해당 안건은 '세계시민으로서 평화를 실천하고 생태 친화적인 삶의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지속가능성에 이바지하는 사람'이라는 항목을 2022년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총론에 추가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청은 분단된 한반도 상황에서 남북한이 세계 평화에 적극 이바지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평화와 세계시민성을 학교 교육에서 더욱 강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평화 주제로 진행한 5개 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교육감협회장, 도성훈 교육감협부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석주 제주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의 국가교육과정 총론 포함 대정부 건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역량에 강화된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2 국가교육과정에서 세계시민으로서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생태 친화적 삶을 실천함으로 세계평화와 지속가능성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르는 방향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숙 기자 ysleepop@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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