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최근 북한 입국자 141명 발열…전원 음성판정"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5 0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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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코로나19 예방 위생선전 강화…주민 안내책자 발간.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제공)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말 이후 최근 북한에 입국한 여행객 일부가 발열 증상을 보였으나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에드윈 세니자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전날 VOA에 보낸 서면답변에서 "북한 보건성이 작년 12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7천281명의 여행객이 북한에 들어왔다고 WHO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 중 141명은 발열이 있었지만 모두 COVID-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유전자증폭검사(PCR) 장비를 보유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역량을 갖췄으며 북한 실험실 기술자와 전문가들이 WHO를 통해 지난해 홍콩에서 인플루엔자 검사 훈련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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