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K와이번스 야구단 전격 인수…유니폼 시범경기부터 착용

우도헌 기자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9 0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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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와이번스 페이스북 캡처.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 인수 작업을 본격적으로 인수하기 시작했다.

SK 구단 관계자는 28일 "신세계그룹의 야구단 인수 발표 이후 두 차례 미팅을 진행했다"며 "두 번째 미팅이었던 28일엔 구단 실무에 관해 신세계 측은 해당 자리에서 그룹의 철학과 문화를, SK 구단은 전반적인 팀 운영·재무 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신세계 측은 새 팀명으로 'SSG'가 유력하고 '와이번스'를 구단명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작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 3월까지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

SK 선수단은 제주도 스프링캠프까지는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훈련하며, 3월 8일부터 부산 등에서 시행하는 타팀과 연습경기에서도 SK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그룹은 다음 달 23일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뒤 3월 중 출범에 맞춰 새 유니폼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이 공개된다.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최근 "공식 경기부터는 새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며 "일정에 맞춰 완벽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3월 20일께 시작하는 시범경기부터 'SSG'가 새겨진 새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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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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